LG디스플레이 직원들이 개편된 올레드 스페이스 화면을 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OLED 전문 사이트인 올레드 스페이스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올레드 스페이스 사이트는 오픈 1년 여 만에 누적 방문자수 1200만명을 넘어섰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OLED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OLED 전문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들의 관심을 극대화 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로 변경하고자 올레드 스페이스를 새롭게 꾸몄다.

이번 개편을 통해 개인ㆍ기업 고객의 관심을 극대화 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 OLED의 특성과 우수성 소개 및 구매 접점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커버 섹션' ▶ 차별화된 OLED 제품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 섹션' ▶ OLED에 관한 최신 기사 및 전문 컨텐츠를 제공하는 '체험 섹션' 등 3가지 섹션을 통해 OLED의 다양한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개편된 올레드 스페이스를 통해 OLED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OLED가 대세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