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QLED TV에 적용된 AI기술과 스마트기능 등 논의
14일부터 17일까지 웨비나 방식으로 권역별 테크 세미나 진행

삼성전자는 자사의 최신 QLED TV에 적용한 인공지능(AI)기반 기술과 스마트 기능을 주제로 전세계 영상ㆍ음향 분야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2020년형 QLED TV를 주제로 ‘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 사회자가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형 QLED TV를 주제로 ‘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 사회자가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ㆍ김현석ㆍ고동진)는 이를 위해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주제는 QLED TV에 적용된 AI기술과 스마트기능이다. ▲영상의 화질이 8K가 아니더라도 딥러닝 기술로 QLED TV에 맞춰 화질을 최적화해 주는 'AI 퀀텀 프로세서 8K' ▲삼성 Q사운드바와 입체 음향을 들려주는'Q 심포니' ▲AI기술로 영상 속 사물을 인식해 실감나는 음성을 만드는 '무빙 사운드+(Objective Tracking Sound+)' ▲모바일 기기와 TV 화면에 2가지 콘텐츠를 동시에 보여주는 '멀티뷰' ▲모든 디바이스와의 연결을 간단하게 도와주는 '디지털 버틀러' 등을 논의한다.

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유럽ㆍ동남아ㆍ중동ㆍ중국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웨비나방식으로 한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영상ㆍ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한편 삼성전자 QLED 8K에 대해 영국 IT 전문매체 T3는 "8K의 걸작, 새로운 지구상 최고의 TV"라며 5점 만점을 부여했으며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경이로운 화질을 갖춘 TV"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