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공장을 화려한 문화공간으로…광주 동구 ‘충장22‘ 곧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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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공장을 화려한 문화공간으로…광주 동구 ‘충장22‘ 곧 개관
  • 입력 2020-05-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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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창작공간으로 부활
22일 개관식…22개 독립실 등 갖춰
1천 883㎡, 지하1층 지상4층 규모
(사진=광주 동구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5가 옛 간장공장 건물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져 22일이 개관식이 열린다.(사진=광주 동구 제공).

충장로 5가 옛 간장공장 건물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해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19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도시재생선도지역 3대 거점조성 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74억 원 투입,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해 온 ‘충장22’ 신축·리모델링 공사가 끝나 오는 22일 개관식이 열린다.

작가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주거‧작업실 공간이 22개이고 도로명주소가 22번길이라는 점에 착안해 ‘충장22’로 이름을 지었다.

충장22는 연면적 1천 883㎡에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이다. 다목적 전시공간과 공유사무실, 코워킹&코리빙, 레지던시 독립실 22개로 꾸며졌다.

앞으로 충장로 4·5가 뷰티산업 및 명인 명장들과 연계한 협동 프로그램 개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문화재단, 광주비엔날레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인 ‘(주)상상오’가 앞으로 2년간 관리·운영한다.

개관식은 ‘광주버스킹’ 팀의 식전공연과 광주시 문화관광캐릭터인 ‘오매나’를 연기할 배우 공개오디션도 펼쳐진다.

한편, 동구는 산수동 ‘푸른마을공동체센터’, 예술의거리 ‘미로센터’에 이어 충장로 5가 ‘충장22’가 본격 개관·운영에 들어가면서 주민과 작가, 크리에이터가 모여서 활동할 수 있는 3개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모두 갖추게 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원지인 충장로 4·5가의 문화도심 활성화에 ‘충장22’가 새로운 불을 지피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광주 동구 제공).
문화예술인의 창작 공간으로 변신한 옛 간장공장 '충장22' 전경. (사진=광주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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