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양자 컴퓨팅으로 AI 훈련시키는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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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양자 컴퓨팅으로 AI 훈련시키는 플랫폼 공개
  • 입력 2020-05-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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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기반 설계된 ‘패들퀀텀’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중국 바이두가 27일(현지시간) 양자컴퓨팅 응용 프로그램에서 인공지능(AI)을 훈련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오픈소스 머신러닝 툴킷 '패들퀀덤'을 공개했다고 미국 IT전문 매체 벤처비트가 보도했다.

바이두는 이번에 공개한 패들퀀텀을 딥러닝 플랫폼에 구축, 기존 양자컴퓨터 제품군과 비교해 유연성이 뛰어나고, 인기있는 알고리즘 가운데 하나인 양자근사최적화알고리즘(QAOA)의 복잡성을 50%까지 줄였다고 설명했다.

 또 양자 기계 학습, 양자 화학 시뮬레이션, 양자 결합 최적화 등 세 가지 응용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개발자는 지침에 따라 단계별로 양자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양자 화학 시뮬레이션, 양자 회로 모델과 일반 양자 컴퓨팅을 가능하게 하는 복잡한 가변 정의 방법도 지원한다. 전통방식의 시뮬레이션으로 모델을 식별하거나 양자 컴퓨터에서 직접 양자 신경망으로 변환하는 QAOA 알고리즘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바이두는 "패들 퀀텀은 과학자와 개발자가 양자 신경 네트워크 모델을 신속히 구축·훈련하고, 고급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이와함께 딥러닝 플랫폼 패들패들의 최신 버전도 공개했다. 패들패들에는 지난 몇 달간 개발자들이 찾은 200개 이상의 사전 검증된 모델을 통해 찾은 39개 새 알고리즘과 따로 발견한 149개의 새 알고리즘이 있다.

바이두에 따르면 현재 190만명 이상의 개발자가 패들패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8만 4000개 기업이 이 프레임워크를 갖춘 23만개 이상의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바이두의 패들 퀀텀 공개는 올해 초 구글이 양자 데이터 세트를 구축할 수 있는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인 텐서 플로우 퀀텀을 공개한 데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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