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녹음을 말 풍선으로 바꿔볼까?
AI 기술을 활용, 통화녹음을 메신저처럼 문자로 변환하는 앱 '비토'가 인기를 끌고있다. 29일 리턴제로(대표 이참솔)는 문자변환 앱 '비토' 베타 버전 출시 50일 동안 다운로드 수 5만 회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비토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로 통화녹음을 변환해 대화창 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검색 기능으로 오래전 통화한 기록도 찾을 수 있다. 또 대화창에서 말풍선을 클릭하면 해당 통화 녹음을 들을 수 있다.
리턴제로는 비토가 베타 출시 후 5개월 동안 5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그 동안 5만 시간이상 사용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5차례 비토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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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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