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ㆍ김원태)는 자사의 인공지능(AI)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7종이 뉴질랜드에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솔루션 7개는 △AI 뇌출혈 분석 'JBS-01K' △AI 전립선암 분석 'JPC-01K' △AI 뇌피질 두께 분석 'ATROSCAN' △AI 뇌동맥류 분석 'JBA-01K' △AI 뇌 CT 영상 분석 'JBS-04K' △AI 폐 CT 영상 분석 'JLD-01K' △AI 폐 X-ray 영상 분석 'JLD-02K'이다.
제이엘케이는 금번 획득한 7건을 포함해 총 37건의 인허가를 보유하게 됐다.
김동민 제이엘케이의 대표는 "금번 인허가 획득으로 뉴질랜드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최근 쿠웨이트, 태국, 라오스 등 계속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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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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