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7월 2일 개교…교육생에 다양한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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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7월 2일 개교…교육생에 다양한 특전
  • 입력 2020-06-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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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실무진 밀착 멘토링 운영
교육 장려금·무료 기숙사 지원
우수자에 선진도시 견학 기회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AI 중심도시 광주’ 조성 사업의 핵심축인 인재양성을 책임질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가 7월 2일 문을 연다. 광주시는 지난 5월부터 4주간의 온라인 교육과 평가시험을 거쳐 180명의 교육생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된다.

교육생은 8월까지 인공지능 알고리즘,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 중·고급 과정을 320시간 이수한다. 중급 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을 위한 알고리즘, 머신러닝을 위한 파이썬, 파이썬 빅데이터 분석 등을 학습한다. 알고리즘을 배우기 위한 기초 지식부터 빅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개론까지 구성됐다. 고급 과정에서는 머신러닝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딥러닝에 대해 배운다. 머신러닝 기술의 이해와 구현의 심화 단계이다.

교육생들은 9월부터 11월까지는 광주시의 특화산업과 공공 분야를 주제로 480시간동안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한다. 광주 산업의 특화 분야인 자동차를 비롯한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등 4대 분야별 기술과 기초 산업 지식을 학습한다. 이어 자율형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 고급 기술을 습득한다. 특히 이 과정에는 인공지능 관련기업 현업종사자가 멘토로 참여하고, 프로젝트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대학 교수, 전문기관 연구원 등이 과제 발굴과 프로젝트 진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광주시는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생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0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를 마련하고 통학하는 교육생에게는 교육 장려금을 제공할 방침이다. 성적이 우수한 교육생은 경연 시상금, 해외 인공지능 선진지역 견학 등의 기회도 부여한다.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광주 AI 집적단지 내 조성되는 AI 산업인프라를 활용한 취·창업도 지원한다. 실무진 밀착 멘토링·전담 TA 제도도 교육생들의 성장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장은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진흥원 2층에 있다.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 6개와 휴게실, 프로젝트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인재 성장 사다리를 완성하고, 인공지능 인재는 광주에서 나온다는 말이 유행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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