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까지 문 여는 '공공심야약국', 전남 여수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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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까지 문 여는 '공공심야약국', 전남 여수에 생긴다
  • 입력 2020-07-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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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 제정
이미경 의원.
이미경 의원.

전남 여수시의회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를 마련했다. 

1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제201회 정례회에서 이미경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의원은 긴급상황 시 의약품 구입과 의약품 오남용 예방 등을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원하는 요구가 늘고 있다고 보고 조례를 발의했다.

이 조례는 여수시가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고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희망할 경우 약국개설자는 여수시에 심야약국 지정을 신청해야 하고, 시가 정하는 운영시간 등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을 지도·감독하며 이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운영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지정을 취소하는 내용도 담았다.

이미경 의원은 "심야에 의약품을 살 수 없어 여수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여수의 경우 한해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만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공공심야약국 운영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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