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업무보고 연기...침수 피해지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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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업무보고 연기...침수 피해지역 현장 점검
  • 입력 2020-07-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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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추진상황 보고 중단, 시의원 해당 지역구 방문
허유인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13일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중단하고, 비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허유인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13일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중단하고, 비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가 지난 주말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지역 곳곳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0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중단한다.

이날 오전까지 진행된 2020 업무추진상황 보고는 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첫 의사 일정으로,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부서의 상반기 업무 성과와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순천시의회는 시민들의 안위를 살피는 것이 먼저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업무보고를 중단하고 지역민들을 위해 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와 함께 시의원들도 해당 지역구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예상 지역을 점검하는 등 피해 예방에 진력했다.

피해 지역을 둘러본 허유인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시민들께서 고통 받고 있는 이때 폭우로 인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13일 13시까지 순천시 누적 평균 강우량은 165㎜로 나타났다. 최고 강우량은 별량면이 183㎜, 최저는 송광면이 127㎜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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