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지코리아와 외식 플랫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I, 로보틱스, 빅데이터 기반 신규 외식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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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가 엠에프지코리아(대표 윤나라)와 ‘외식 플랫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KT의 5G, AI, 로보틱스, 빅데이터 솔루션 등의 기술력과 전국 44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20년 경영 노하우가 담긴 엠에프지코리아의 통합 IT 솔루션인 엠플랫폼이 만나 온ᆞ오프라인 외식업 통합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추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업 통합 플랫폼 기반 디지털 혁신 추진 ▲5G, AI, 로보틱스, 빅데이터 기반 외식업 통합 서비스 개발 및 제공 ▲디지털 혁신 위한 마케팅 협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추후 240만 가정이 보유한 AI 스피커 기가지니와 전국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김채희 KT 상무는 “남다른 외식업 노하우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엠에프지코리아와의 업무협약으로 외식 플랫폼에 새로운 디지털 혁신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KT는 AI, 빅데이터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에 혁신을 이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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