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된 수요ᆞ공급 관리, 통합 비즈니스 기획 솔루션 제공
정보를 연결된 형태로 표현히는 ‘엔터프라이즈 지식 그래프(EKG)’ 기술 기반

기업 로고 (사진=오나인솔루션즈)
기업 로고 (사진=오나인솔루션즈)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전문업체 오나인솔루션즈(지사장 이웅혁)는 월마트 캐나다에 예측 및 최적화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나인솔수션즈 AI 플랫폼은 IT 환경에 최적화한 수요ᆞ공급 관리와 통합 비즈니스 계획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데이터분석, 협업, 의사 결정 및 실행 기능을 향상시켜주도록 설계했다.

기업 공급망 관리에 사용하는 모든 정보를 연결한 형태로 표현하는 ‘엔터프라이즈 지식 그래프(EKG)’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스프레드시트, 고립(사일로) 시스템, 클라우드 인프라 등 전체 IT 인프라에 산재한 데이터를 종합 활용해 실시간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월마트 캐나다는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온ᆞ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시스템 구축에 향후 5년간 3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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