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광주·전남 대학 대응 전략] ⑶ 호남대, AI에 총 역량 집중…전교생 AI교육‧미래자동차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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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광주·전남 대학 대응 전략] ⑶ 호남대, AI에 총 역량 집중…전교생 AI교육‧미래자동차 특화
  • 입력 2020-07-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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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미래자동차에 특화된 교육에 이어 
전교생 AI교육과 이를 위한 캠퍼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호남대 미래자동차학부 학생들은 
방학도 잊은 채 자동차 
제작에 한창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를 직접 
제작해 대회에 선보이기 위해섭니다

자율주행차 도로주행 키트도 마련돼 
학생들이 직접 테스트 할 수 있어 
학생들이 실증까지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 이인재 /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3학년
자율주행을 코딩하거나 실제 모델을 가지고 자율주행을 해보는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자동차를 직접 제작하는 대회가 있는데 자율주행의 기본이 전기 자동차로 이뤄지기 때문에 직접 제작해보고자 나왔습니다. 

학생들은 자동차에 핵심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휠 모터를 활용해 
자율 주행을 최적화 했습니다. 

▶ 손병래 /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
자동차과에서 동력원을 어떤걸 사용할 것인가를 가지고 학생들이 자동차를 직접 제작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저희 학생들이 인휠모터를 제작해 제어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휠 모터는 바퀴 휠 속에 모터가 들어 있는 그런 형태로 돼 있습니다. 자율주행 같은 경우 레벨 3를 넘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주차, 주행 할 때 선회 각도를 제어해줘야 하기 때문에 인휠모터를 적용하게 되면 회전 속도에 따라서 전부 선회 각도가 변할 수 있고, 그러면서 주차도 굉장히 손쉽게 이뤄집니다. 

호남대는 2016년에 신설된 미래자동차학부를 
중점으로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에 특화된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왔습니다. 

▶유용민 /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학부장
1학년때는 AI와 빅데이터 통계, AI 기초 소프트웨어 공학 등 AI관한 기초 교과목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2~3학년때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에 대한 심화된 교과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4학년때는 다양한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현장 실무 경험을 갖춘 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전체 교육과정에서 40%정도는 산업연계교육과정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2년전 교육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미래자동차학부를 중점으로 
7개 학과가 참여해 자율주행 교육은 더욱 특화됐습니다. 

▶정대원 / 호남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단장
미래자동차학과를 중심으로 해서 자율주행 분야를 특화했습니다. 4년전에 1학년을 모집해서 지금은 4학년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2년전 프라임사업 기반으로해서 친환경자동차로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면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 사업에서는 자율주행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업에 참여하는 학과는 미래자동차, 전기, 전자, 컴퓨터 공학과 4개 학과가 중심이고, 상담심리학과 산업디자인학과 경영학과 총 7개 학과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호남대는 
지난해 AI특성화 대학을 선포하고 
전교생을 AI융합인재로 키우는 
교육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올해부터 15학점의 
AI 관련 교과목을 이수해야합니다. 

AI개발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서 업무 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실무인재 육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대학에서는 총장 직속으로 
AI 중심대학 추진위원회까지 
꾸려 AI 혁신 캠퍼스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영기 AI중심대학 추진위원회 단장은 
AI 융합캠퍼스를 조성하고 산학공동연구 등 
대학 내 모든 역량을 AI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영기 / 호남대 AI중심대학추진위원회 위원장
AI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환경구축을 위해 대학캠퍼스를 AI융합캠퍼스로 조성하고 KT, 티맥스데이터 등 국내 AI 선도기업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산학공동연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학내에 구축된 스마트노인건강센터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생체신호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헬스케어 융합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교내 캠퍼스 도로를 AI기반 자율주행시험장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2020년부터 광주에 조성되는 AI중심산학융합집적화단지에 광주광역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AI실증교육환경을 대폭 확장하여 자동차, 헬스케어분야의 AI융합인력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전교생 AI 융합인재 양성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AI 교육센터도 개소했습니다.

AI안면인식기를 통한 출결시스템과 
빅데이터 수집과 AI 기초 교육에 활용될 
초사양 장비가 마련됐고, 향후 딥러닝 처리가 
가능한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센터에서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산업체 재직자 대상의 AI 교육과정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양승학 / 호남대 LINC+사업단 단장
학생 뿐만 아니라 산업자 재직자들의 역량제고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기업들의 인재들의 역량을 키우고자 AI 기본툴 학습과 데이터 분석 교육 등을 만들었습니다. 딥러닝 기반의 학습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2학기때는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고 GPU용량도 확대해 많은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미래자동차 AI인재부터 전교생 AI 융합인재 양성까지 
교육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호남대.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AI 인재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타임스 구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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