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 

전남 구례군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오는 12월까지 군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 구축할 예정입니다.

구례군은 새로운 통합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별개로 운영돼왔던

교통·범죄·자연재난 관련 안전정보가 경찰청·소방청과
연계되며, 골든타임 확보에 주력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더욱이 사물인터넷 센서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전현태 / 구례군 스마트관제팀장
차량이나 사람얼굴(안면인식) 이런 기술을 지능형 솔루션을 통해

CCTV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영상들을 통한 자기학습, 딥러닝화 시켜

향후에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 적은 인력으로 
관제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구례군은 남은 시간 동안 지역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통합 플랫폼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완성할 계획입니다.


AI타임스 박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