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송기홍)이 기술 커뮤니티와 클라우드 인재 풀을 지원하는 'IBM 클라우더스(IBM C:LOUDER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클라우드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 일반인, 개발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 과정을 거쳐 몇명을 선발, IBM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온ᆞ오프라인 클라우드 기술을 교육하고 실습 기회를 제골할 예정이다. 기술 및 커리어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 및 한국 IBM 내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파크 이용 권한을 주는 등 IBM 클라우드를 경험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우수 활동자는 ‘IBM 챔피언(IBM Champions)’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한국 IBM 디벨로퍼 애드보케이트이 지원한다. IBM 챔피언은 각종 컨퍼런스와 행사에 VIP로 초청하고, IBM 개발팀과 협력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IBM 챔피언은 IT 전문가, 사업가, 개발자, 학자 등 600여명으로 다양한 기술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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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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