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삼성-HPE-인텔과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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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삼성-HPE-인텔과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 위한 업무협약
  • 입력 2020-09-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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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망의 핵심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 형태로 설치하는 기술 구현
▲효율적 망 운영 ▲네트워크 장비 구축 및 업그레이드 시간 단축 기대

 

(화면 왼쪽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팀장 노원일 전무, HPE 카라 롱(Kara Long) WW HPE 전략 및 프로그램 총괄 부사장, 인텔 댄 로드리게즈(Dan Rodriguez) 네트워크 플랫폼 그룹 총괄 부사장(화면 아래)과  SKT 강종렬 ICT Infra 센터장이 영상회의를 통해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면 왼쪽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팀장 노원일 전무, HPE 카라 롱(Kara Long) WW HPE 전략 및 프로그램 총괄 부사장, 인텔 댄 로드리게즈(Dan Rodriguez) 네트워크 플랫폼 그룹 총괄 부사장(화면 아래)과 SKT 강종렬 ICT Infra 센터장이 영상회의를 통해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 인텔과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인텔과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5G네트워크 가상화’는 통신사가 신규 통신 서비스를 위해 개별 하드웨어를 각각 설치하는 대신 범용 서버에 여러 통신 장비 기능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구현하는 방법이다.

이번 협력으로 5G망 가상화 기술부터 표준 프로세스 수립, 가상화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기술 개발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지국’, ‘전송망’ ‘코어망(교환망)’, 3대 영역 가운데 ‘코어망’ 전체를 가상화하는 역량을 확보한다.

기존에는 각 신규 서비스용 하드웨어 장비를 새로 구축하거나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하지만 기술 도입 후에는 표준 프로세스를 통해 일괄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4사는 각 사가 보유한 가상화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서버 장비 등을 상호 연동하고 표준 프로세스를 수립한다.

이를 위해 인텔은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 이더넷 네트워크 어댑터, SSD 등 신규 기술을 공유한다. HPE는 가상화 서버인 ‘프로라이언트 서버’를 삼성전자에 제공한다. SKT는 삼성전자의 5G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5G 코어망 등 핵심 네트워크에 검증 단계를 거쳐 상용망에 연동할 예정이다.

강종렬 SKT ICT 인프라 센터장은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가상화를 위한 신기술을 지속 개발하여 미래 통신 서비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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