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수도권은 거리두기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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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수도권은 거리두기 완화
  • 입력 2020-09-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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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 나흘째 한자리수
순천시, 지난 10일 2단계 격하
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발생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발생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세가 주춤한 양상이다. 광주시는 '준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수도권의 거리두기도 2단계로 하향 조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여전히 추가 감염 위험이 있다고 보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광주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17명의 확진자가 나온 지난 8일 이후 닷새 동안 확진자가 10명을 넘지 않았다. 13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478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추가 감염이 우려됐던 말바우시장 등 관련 검사자 대부분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하지만 지난 11일 3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데다 중증 환자 2명이 있고, 무증상 감염자 비유도 높아 조용한 전파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광주시는 준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할 지 여부를 놓고 신중을 기하고 있다. 전남 지역 감염 확산세는 확연히 꺾인 모습이다. 지난 11일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된 뒤 사흘 동안 신규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가 급속히 늘었던 순천에서도 최근 일주일 연속 신규 확진이 한명도 나오지 않으면서 준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난 10일부터 완화된 2단계로 낮췄다.

수도권 거리두기도 2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앞으로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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