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국가서비스대상 AI특성화 '대상'…"AI 교육의 좋은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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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국가서비스대상 AI특성화 '대상'…"AI 교육의 좋은 본보기"
  • 입력 2020-09-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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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20국가서비스대상' AI 특성화부분 '대상'
전교생 AI융합인재 양성, AI캠퍼스 구축 선도
잇따른 워크숍 개최로 지역 AI전략 모색 '활발'
박상철 총장 “AI시대 이끌 ‘넥스트 챔피언’ 양성하겠다"
(사진=호남대 제공).
전교생을 인공지능인재로 키우는 호남대학교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제에서 ‘대학-AI(인공지능)특성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정영기 호남대 AI추진위원회 위원장, 양승학 호남대 AI센터장, 백란 호남대 빅데이터연구소소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정대원 호남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단장, 이성호 호남대 기획처장. (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우수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제인 ‘2020 국가서비스대상’ 인공지능(AI) 특성화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국내 대학들에게 AI 전교생 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제이다. 호남대는 14일 “서비스 경쟁력 및 비전, 산업적·사회적 기여도, 운영성과, 지속 가능 경영계획 평가 등 엄정한 과정을 거치는 국내 권위 있는 국가 서비스 대상을 받아 국내 최고의 AI특성화 대학임을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호남대만의 차별화된 AI교육과정과 관련 인프라가 주목받고 있다. 호남대는 지난해 총장 직속으로 ‘AI중심대학 추진위원회’를 꾸려 전교생을 대상으로 AI교육과정을 마련했다. AI 전문교수진을 6명 채용하고, 전교생 대상 15학점 이상의 AI교과목을 의무적 이수하도록 AI교양 교육과 AI융합교육과정으로 전면 개편했다.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선제적 투자도 이어졌다. 6월 대학 내 AI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이어 7월 정보통신연구소를 AI빅데이터 연구소로 개편해 AI융합캠퍼스를 구축했다.

특히 AI교육센터는 AI기초프로그래밍과 딥러닝 기본교육, 영상인지, 음성인지, 언어인지 기술, 자율주행 자동차 센서 기술구현 등을 구현하는 SW개발 실습이 가능한 AI교육장으로 활용 되고 있다. 대학내 12개의 AI전용 강의실과 스마트 강의실, 노트북과 전자교탁 등 최첨단 교육시설과 장비도 확충했다.

이밖에 최근 호남대는 대학 캠퍼스 전체에 와이파이6(Wi-Fi 6)를 설치해 AI 캠퍼스 환경을 마련했다. 앞으로 교내 AR‧VR체험실 구축, 대학 내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조성 등 AI 실무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전교생을 AI융합인재로 키워 넥스트 챔피언을 양성하겠다”며 “인프라 확충, 산학협력 등을 통해 ‘학생이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학’의 비전을 실현하고 국가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는 27일 대학' IT스퀘어 3층 통합뉴스센터에서 AI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AI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장동민 AIBB 대표이사, 이은경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가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호남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는 27일 대학' IT스퀘어 3층 통합뉴스센터에서 AI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AI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왼쪽에서 다섯번째), 장동민 AIBB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이은경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왼쪽에서 3번째)가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잇따른 워크숍 개최로 지역 AI전략 모색 '활발'

호남대 AI 빅데이터 연구소는 AI 관련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AI워크숍’을 매달 개최하고 있다. 8월 27일 AI 교육·기업·자율주행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 모색하는 ‘AI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AI빅데이터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첫 워크숍에서는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의 ‘AI시대 교육방향’, 장동민 AIBB 대표이사의 ‘AI로 일하는 법’, 이은경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의 ‘자율주행차의 현주소’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섰고, 워크숍은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오는 18일 열리는 ‘AI데이터워크숍’은 ‘블록체인과 빅데이터의 융합’, ‘미래의료현장의 AI모습’, ‘빅데이터 플랫폼의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한편, AI 빅데이터연구소는 AI융합/AI연계응용기술(의료, 헬스케어, 스포츠 등), 빅데이터 및 응용(통계, 플랫폼 포함), AI교수법 등 IT기술전반(IoT, 임베디드, 클라우드, 로봇, 드론, 이동통신 등)의 교육 및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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