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위, 미래 일자리 변화 모색...AIㆍ데이터 인재 양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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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위, 미래 일자리 변화 모색...AIㆍ데이터 인재 양성 강조
  • 입력 2020-09-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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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일자리 변화를 조망하고 인공지능(AI)데이터 인력 양성을 강조한다. 또 IT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근로와 인사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윤성로)는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김용기)와 함께 4차 산업시대에 따른 일자리 전반의 변화를 조망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컨퍼런스'를 18일 온라인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4차위는 이번 컨퍼런스를 '세션1 : 일하는 방식의 변화 – 기업의 인사관리(HR)를 중심으로' '세션2 :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변화' 2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첫 세션에서 윤동열 건국대학교 교수 겸 4차위 일자리 분과장이 4차위 일자리분과의 '대정부 권고안'을 발표한다. 이후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11월 초 4차위 전체회의에서 권고안을 심의의결한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4차위 일자리 분과는 지난 5월부터 디지털 전환과 일의 미래를 주제로 논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종합해 대정부 권고안 형태로 발표한다.

윤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가 산업구조의 전환을 이끌고 고용형태, 근로시간장소 등 업무 환경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전제로 권고안 내용을 구성했다.

윤 교수는 IT를 활용한 비대면 근로와 인사관리 혁신 지원 ‘생산적 정보 활용 역량’이 낮은 취약 계층의 일자리 우선 지원 및 다면적 양극화 해소 노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를 지닌 노동자에 대한 법적제도적 대책 마련 필요성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김성은 마켓컬리 리더와 김효혜 매일경제 기자가 최근 기업의 HR 변화를 중심으로 토론한다.

김성은 리더는 이커머스(e-commerce) 분야 원격비대면 업무 환경 조성 노력과 유통물류 분야 생산 설비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변화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김효혜 기자는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체계 마련, 유연근무제 확산에 따른 기업 컨설팅 필요성, 고용형태에 따른 차등화된 보호 필요성 등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허재준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본부장이 코로나19 이후 경제일자리교육훈련 분야 변화와 향후 대응 방향을 담은 주제 발표를 한다.

허 본부장은 현 상황을 세계 경제에서 전례 없는 위기로 진단하며 적절한 직업 능력 배양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전통적 교육 서비스 공급 기관 외 인공지능(AI)데이터 활용에 뛰어난 스타트업과 IT 서비스기업을 교육 훈련 서비스 공급자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후 최재한 협동조합 균형사회플랫폼 대표와 김희수 KT 경제경영연구소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일자리 생성소멸교육훈련을 중심으로 토론한다.

최재한 대표는 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기존 근로자가 디지털 경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교육의 강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희수 소장은 AI자동화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자리 변화 모습을 설명한다. 또 데이터 기반의 혁신산업 육성과 AI·데이터 인력양성 등 일자리 변화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

윤성로 4차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의 양과 질을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하며 신기술 교육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고용사회 안전망 구축 등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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