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임신·출산 통합관리 서비스"…광주시-리치앤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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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임신·출산 통합관리 서비스"…광주시-리치앤코 업무협약
  • 입력 2020-09-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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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째 ‘AI 비즈니스 기반 조성 업무협약’ 체결
리치앤코 임신 출산 통합관리 서비스 시범운영
AI설계사 보험센터, AI반려동물 빅데이터 센터 설립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리치앤코 본사에서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와 인공지능(AI)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리치앤코 본사에서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와 인공지능(AI)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실현을 위해 ‘리치앤코’와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의 정책과 리치앤코의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가 접목되면서 새로운 AI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광주시와 리치앤코는 21일 리치앤코 서울 본사에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36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치앤코는 광주에 법인과 지역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광주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리치앤코는 보험비교‧보장분석‧재무설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그룹이다. 자회사로는 리치플래닛(인슈어테크 기업)과 리치프렌즈(반려동물 서비스 전문기업), 바른팜(스마트팜, 농업유통 전문기업) 등이 있다.

그룹은 보험통합관리 플랫폼을 개발‧출시해 이미 금융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AI 분야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에 착수했다. 주요 플랫폼에는 ▲국내 최대 보험통합관리 플랫폼 ‘굿리치’ ▲임신출산 통합관리 서비스 ▲반려동물 생애주기 통합서비스 플랫폼 ‘꼬리’ 등이 있다. 또 서울 남부터미널역 지하철 3호선 유휴 공간 내 스마트팜 복합시설 구축‧운영으로 도심형 스마트팜 관련 노하우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광주시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리치앤코는 ▲광주 AI 클러스터 조성 관련 전문분야 빅데이터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정책 자문 ▲AI 분야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연구센터 설립 추진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기업 홍보 ▲AI 분야 전문인력 교육‧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에 협력키로 했다.

리치앤코의 자회사인 ▲리치플래닛은 AI 난임센터와 언택트 AI 설계사 보험센터 ▲리치프렌즈는 AI 반려동물 빅데이터 센터 ▲바른팜은 도심형 스마트팜을 위한 연구센터 등 광주법인과 연구센터를 각각 설립할 계획이다.

특히 리치플래닛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임신 출산 통합관리 앱의 난임 서비스 등을 광주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앱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개인별 특성이 담긴 정보들을 수집해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맞춤형 상품‧정책으로 재생산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리치앤코 본사에서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 등과 인공지능(AI)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리치앤코 본사에서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 등과 인공지능(AI)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의 시대정신인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사업에 임신‧출산 앱이 연결되면 곧바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150만 광주시민들도 ‘My Data 기증운동’ 등을 통해 AI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광주 발전뿐만 아니라 리치앤코가 세계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도 “정보의 불균형,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제 사업의 모토”라며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병행하면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한 바 있다. 추진본부는 초저출산‧청년인구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로 생활거점 돌봄 인프라 구축, 종합·통합적 서비스 제공 등과 관련한 정책을 논의하고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광주시는 이날 리치앤코 외에 인코어드PNP(2019.10.9)를 비롯해 국가보안기술연구소(2.17), 티맥스소프트(3.5), 솔트룩스(3.11), 인포웍스(3.24), 텔스타홈멜(4.7), 나무기술(4.28), 한컴그룹(5.7), 테르텐(5.20), 엑센트리벤처스(5.21), 싸이버메딕(5.26), 한국정보화진흥원(5.27), 매일방송(6.2), 에이모(6.9), 한국표준협회(6.23)와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또 지난 7월 22일에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오투오, 알바이오텍, 알파도, 크라우드웍스 등 5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SAP코리아(7.24), 바이스(7.31), 샌드글래스(7.31), 파크에이아이(7.31)에 이어 아이와즈(8.12), 파이오링크(8.12), 한기술(8.12), 대신정보통신(8.18), 스누아이랩(8.18),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8.31), 애자일소다(9.11), 에티포스(9.17), 테너지소프트(9.17) 등 총 36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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