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전문가들 80명 참여

◀ 리포트 ▶
광주광역시가 AI 기업들을 돕기위해
멘토단을 발족시켰습니다. 

기술과 창업·경영, 
비즈니스와 법률·특허 등 분야별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연구원과 변리사, AI 기업대표, 
공인노무사 등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실무자들입니다. 

이들은 젊은 AI 창업인들에게 
프로그램에 따라 실전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향후 해외 전문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멘토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멘토단의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AI 인재·창업자들이)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분야별로 멘토해줄 수 있는 분들, 그리고 국제 회의에 통역도 제공하고 특허와 법률문제도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AI종합지원센터가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결정 짓는 변수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후배들이 광주에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고 사업화를 하고 그것이 스타트업이 되고 스케일이 커져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가슴 벅찬 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도 하겠지만 (멘토들이)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면 좋겠습니다.

광주에 둥지를 튼 AI기업들이 
한번은 겪는다는 경영상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이들 멘토단의 징검다리 역할이 기대됩니다.

AI타임스 유형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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