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 공정한 AI 주제로 공동연구ㆍ개발 나서
美, 지난 5월 한국 포함 14개국 AI 협의체 뒤 이은 또다른 파트너십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과 영국이 인공지능(AI)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설명가능한 AI(XAI)’, 공정성 등 주제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비롯한 14개국이 지난 5월 창립한 ‘AI 글로벌 파트너십(GPAI)’ 협의체에서도 중국은 제외됐다.

마이클 크라티오스 미국 최고 기술 책임자는 "동맹국 영국과 함께 민주주의적 가치에 따라 시민을 위한 AI 혁신을 발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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