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AI기업 올캠테크와 온라인 기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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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AI기업 올캠테크와 온라인 기부 캠페인 실시
  • 입력 2020-09-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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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으로 기부금 조성
올캠, AI 기반 ‘마이아이’ 시각장애인 학생들에 제공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 '마이아이'를 개발한 올캠 테크놀로지 드림팀. (사진=올캠 제공).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 '마이아이'를 개발한 올캠 테크놀로지 드림팀. (사진=올캠 제공).

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보조기기 개발업체 올캠 테크놀로지가 오는 10월 31일까지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독립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기부 캠페인 ‘올캠-메시’를 실시한다.

올캠 테크놀로지는 지난 2010년 모빌아이의 공동 창업자인 암논 샤수아 교수와 지브 아비람이 공동 창업한 벤처 회사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다. AI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보조장치를 개발했다.

올캠-메시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시각장애인을 향한 문제인식을 확산시키고 개선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각장애인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기획 됐다.

캠페인은 광주시와 함께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조성된 기부금은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자립적으로 생활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특별한 사연을 지닌 시각장애인들에게 ‘올캠 마이아이’를 전달한다. 때문에 전 세계 대중들의 관심이 모여들고 있으며 캠페인 참여도도 높다. 올캠 마이아이는 안경테에 부착해 사용하는 AI 기반 시각 웨어러블 기기다. 크기는 손가락 정도이며 무게는 22.5g에 지나지 않는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사용가능하며 25개 언어를 지원한다. 지난 2019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삼기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AI 기반 올캠 마이아이가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교류하는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모금행사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보다 큰 꿈에 도전을 이루고 일상에서 독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 기간 동안 응원댓글을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오넬 메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457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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