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간 언택트 소통 강화…전남 보성군 ‘안 보이는 라디오’ 인기
상태바
직원간 언택트 소통 강화…전남 보성군 ‘안 보이는 라디오’ 인기
  • 입력 2020-09-29 2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철우 군수 28일 방송 참여
부서별 업무 이해도 증가 도모
전남 보성군이 군청 내 직원들간 새로운 소통창구 역할을 해 주는 '안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신설했다. 28일 방송에는 김철우 군수도 진행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군청 내 직원들간 새로운 소통창구 역할을 해 주는 '안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신설했다. 28일 방송에는 김철우 군수도 진행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지역 공무원간 소통과 각 부서별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라디오 방송 ‘안 보이는 라디오’가 2회를 맞이했다. 특히나 지난 28일 방송에는 김철우 군수가 진행에 참여해 직접 사연을 읽어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따뜻함을 더했다.

‘안 보이는 라디오’는 8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군청 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얼굴 볼 기회가 적어진 시기에 직원들끼리 소통 창구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첫 방송 이후 직원들은 월별로 희망자나 추천을 받아 진행자를 선별하기로 뜻을 모았다. 각 부서에서 진행자가 나오는 만큼 부서별 역점 시책과 정책에 관한 소개도 다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8일 ‘칭찬해 보성’ 코너에서는 군청 주차관리 요원과 밝은 인사로 모두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직원들이 소개됐다. 또 추석을 맞이해 벌초풍경에 관한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이날 진행자는 “이 방송이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진행에 참여한 김철우 군수는 “우리 보성군에 이렇게 끼가 다분한 직원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기뻤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추석명절인 만큼 고향방문 대신 가족과 보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기자 프로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유용한 리스티클
  • AI 재현 기술, 로마 황제 얼굴을 살려냈다
  • EU가 뽑은 인공지능(AI)ㆍ로봇 기술 9가지
  • 차세대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6가지
  • "당신의 외모는 몇 점?"…AI가 평가하는 내 얼굴은?
  • 비대면 시대, XR(확장현실)기술 사용 국내외 건축ᆞ부동산 기업 7
  • 코로나19 대유행 시대, 학교가 갖춰야 할 7가지 필수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