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로 코딩하세요? 저는 말로 코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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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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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통증 탓 개발한 인공지능(AI) 음성코딩 프로그램 세레나데
세레나데 AI API로 사용자 맞춤 명령어 생성 워크플로우 자동화

목소리만으로 코드를 짜고 인터넷을 검색한다. 세레나데(Serenade.AI, https://serenade.ai/)는 사용자의 말을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하는 음성 인식 인공지능 프로그램.

세레나데AI는 크롬, 아톰 에디터, PyCharm, VS Code, IntelliJ 등 플랫폼에서 음성으로 △창 전환 △응용 프로그램 열기 및 닫기 △클릭 및 키 누르기 등이 기능한다. 또한 파이썬, 자바, 자바 스크립트, 코틀린, HTML/CSS/SaSS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세레나데의 음성 엔진은 코드를 위해 전문적으로 설계됐다. 앱은 사용자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맞게 조정되어 정확성을 높인다.

크롬용 세레나데는 'open stack overflow'나 'back' 등의 말을 해서 검색할 수 있다. 아래는 세레나데를 이용한 크롬 브라우저 검색 예시.

사용자가 세레나데AI로 코딩을 할 경우 커서에 텍스트를 삽입할 뿐 만이 아니라 인수 추가, 반환 유형 변경 또는 코드 블록 이동과 같은 코드 변환을 말로 실행할 수 있다. 

사용자가 "type hello"라고 말하면 세레나데AI가 음성인식 후 hello를 작성한다. 복잡한 수학식 작성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type a plus b greater then three or not c"를 말하면 세레나데AI가 a + b > 3 || !c 를 프린트한다.   

세레나데 API로 사용자 맞춤 명령어를 만들 수 있다. API로 만든 명령어를 사용하면 코드 컴파일부터 실행 중인 코드까지 모든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다. 

사용자가 말한 내용을 인식하지 못한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대안 목록을 표시한다. 세레나데는 "이 기능은 워크 플로를 감소시킨다"며 "바로 전 작업만을 되풀이하는 기존 음성 인식 프로그램에 비해 무척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레나데 앱을 사용하면 입력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말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전보다 더 빠르게 코딩 할 수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자는 세레나데 클라우드(Serenade Cloud)와 세레나데 로컬(Serenade Local) 중 선택할 수 있다.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 음성이 클라우드의 음성-코드 엔진으로 전송되어 모델 개선에 쓰인다. 클라우드에 코드 데이터는 저장하지 않는다. 세레나데 로컬(Serenade Local)은 음성과 코드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보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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