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ICT 수출액 176억3000만달러...지난 달보다 1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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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ICT 수출액 176억3000만달러...지난 달보다 14% 상승
  • 입력 2020-10-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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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
4월 이후 5개월 연속 수출액 상승세
휴대폰 제외한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컴퓨터 및 주변기기 품목 수출 모두 올라

9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176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8월 대비 약 14% 증가한 수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이 같은 내용의 '9월 ICT 수출입 동향' 잠정 집계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올해 ICT 무역 수출 규모는 지난 4월 128억7000만달러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 139억2000만달러에서 6월 149억5000만달러로 증가한 뒤 7월과 8월에 각각 149억8000만달러, 152억3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연도별 9월 수출액은 2018년 202억7000만달러에서 2019년 157억5000만달러로 45억2000만달러 감소했으나 올해 18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휴대폰을 제외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ㆍ주변기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반도체 수출은 11.9% 증가한 96억달러로 집계됐다. 과기정통부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 증가했으며, 시스템 반도체의 경우 28억5000만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품목 수출도 2.7% 오른 21억1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컴퓨터ㆍ주변기기 품목 수출은 컴퓨터 부품 수요 확대에 따라 62.7% 상승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휴대폰 수출은 10억2000만달러로 13.2% 감소했다. 과기정통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출이 확대했으나 부분품 수요 둔화의 영향을 받아 휴대폰 품목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9월 무역수지는 80억7000만달러로 8월 무역수지 60억4000만달러보다 20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9월 수입액은 95억 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했으며 전월 대비 3억7000만달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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