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 첨병’ 광주소방본부, 소방드론 활용 합동구조훈련
상태바
‘재난현장 첨병’ 광주소방본부, 소방드론 활용 합동구조훈련
  • 입력 2020-10-15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무등산 장불재 일원서 실시
상황별 훈련…신속한 현장 대응 기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산악사고 현장에서 첨병 역할을 맡을 소방드론을 활용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산악사고 현장에서 첨병 역할을 맡을 소방드론을 활용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앞으로 광주 지역 내 산악사고 현장에서 소방드론이 활약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산악사고 현장에서 첨병 역할을 맡을 소방드론을 활용해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15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무등산 장불재 일원에서 재난용 소방드론을 활용한 산악지대 조난자 수색 시뮬레이션 합동구조훈련을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현장대응과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119특수구조단 드론운영팀 및 산악구조대원 19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무등산에서 조난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산악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진입하기 어려운 산악지형에 구조가 쉽지 않아 드론운영팀에 소방드론을 요청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 드론운영팀은 소방드론을 활용해 최단거리 및 우회 진입로를 파악해 산악구조대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조난자에게 응급처치 및 구조를 실시했다. 최근 시 소방안전본부의 드론 활용 훈련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달에도 2차례에 걸쳐 드론전담팀 비행 훈련에 나섰다. 신속한 재난현장 초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상황별 훈련에 나서는 것이다.

송성훈 119특수구조단장은 “광범위한 재난현장에 장시간 현장대응이 가능한 소방드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실시간 재난영상전송시스템 활용으로 신속한 인명검색과 효율적인 현장지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유용한 리스티클
  • AI 재현 기술, 로마 황제 얼굴을 살려냈다
  • EU가 뽑은 인공지능(AI)ㆍ로봇 기술 9가지
  • 차세대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6가지
  • "당신의 외모는 몇 점?"…AI가 평가하는 내 얼굴은?
  • 코로나19 대유행 시대, 학교가 갖춰야 할 7가지 필수품은?
  • 비대면 시대, XR(확장현실)기술 사용 국내외 건축ᆞ부동산 기업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