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ETRI가 알려준다, ‘DX 위한 AI 정책, 기술’
과기부와 알아보는 디지털뉴딜 SW 전략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우리나라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기술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디지털 트라이앵글 이니셔티브 2020’ 컨퍼런스를 23일 개최한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서비스 실행전략, AI가 바꾸는 미래사회 그리고 소프트웨어(SW) 기술 패러다임 변화, 디지털 뉴딜을 위한 산업혁신 등을 공유하는 컨퍼런스 2개가 23일 같은 날 열린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ㆍ소장 박현제)가 23일 오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ㆍ원장 김명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Tㆍ원장 000)과 함께 ‘디지털 트라이앵글 이니셔티브 2020’ 컨퍼런스를 열고 당일 오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 뉴딜 시대, SW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콘퍼런스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SPRi는 ‘디지털 트라이앵글 이니셔티브 2020’ 컨퍼런스에서 정부출연 연구기관 2개와 함께 개회사ㆍ축사 3개를 포함해 2개 세션에서 6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라이앵글 이니셔티브 2020’ 컨퍼런스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AI 정책과 기술이다.

김명준 ETRI 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현제 SPRi 소장과 권호열 KIST 원장 등이 축사를 한 뒤 각 세션을 시작한다.

연승준 ETRI 실장과 이승환 SPRi 팀장을 비롯해 이준배 KIST 박사, 이승환 ETRI 실장, 김한성 SPRi 박사, 고동환 KIST 박사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선다.

행사는 무료로 당일 온라인 웹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현제 SPRi 소장은 “한국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기술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SPRi는 동일 오후 과기부와 여는 '디지털 뉴딜 시대, SW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컨퍼런스에서 3개 세션에서 9개 강연을 진행한다. 세션 3개는 디지털 뉴딜을 위한 산업혁신, SW 기술 패러다임 변화, 공공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

박현제 SPRi 소장 인사말로 컨퍼런스 막이 오른 뒤 김진형 중앙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나서 각 세션으로 이어진다.  

서광규 상명대 교수, 권오병 경희대 교수를 비롯해 이창근 SW엔지니어링협회 부회장, 김두현 정보과학회 회장,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등이 ‘디지털 뉴딜을 위한 산업혁신’, ‘SW 기술 및 패러다임 변화’ 세션을 이끈다.

정충식 경성대 교수, 윤기영 FnS컨설팅 대표, 허태욱 경상대 교수 등이 ‘공공부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세션 연사로 참여한다.

박현제 SPRi 소장은 "이번 컨퍼런스로 디지털 뉴딜의 성공전략과 소프트웨어 기술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초ㅕ
SPRi는 과기부와 '디지털 뉴딜 시대, SW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컨퍼런스를 23일에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관련기사] 차세대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6가지

[관련기사] 비대면 시대, XR(확장현실)기술 사용 국내외 건축ㆍ부동산 기업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