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솔·㈜유클리드소프트·㈜클로봇, 광주광역시와 MOU

◀ 리포트 ▶
광주광역시가 AI기업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으로 
광주시와 손을 잡은 AI기업은 
모두 44곳 입니다. 

AI·빅데이터 전문기업 유클리드소프트와 
로봇 관련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클로봇은 
광주에 법인을 설립하고, 사무소도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 김창구 / ㈜클로봇 대표이사
클라우드 기반에 로봇을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저희가 만드는 서비스는 크롬스라는 로봇관리 솔루션과 카멜레온 자율주행 두가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로봇을 확장을 하기 위해서는 테스트베드가 중요한데 광주시에 다양한 배달로봇, 안내로봇, 보안로봇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같이 구축하는게 저희의 바람이고 잘 관리할 수 있는 관제센터도 구축을 해서 로봇을 원격으로 관리하고 관제 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 입니다.
 
▶ 채은경 / ㈜유클리드소프트 대표이사
저희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에 AI를 활용한 모델을 만들고 그것을 통한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지역에서 디지털 생태계에 기여하는 여러가지 일들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의 경제와 여러가지 교육에 대한 인프라 부분에도 지원을 하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상수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유솔은 광주에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 오광석 / ㈜유솔 대표이사
상수도 관망에 대해 ICT 기술을 활용해 누수를 찾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수량관리를 중심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주로 많이 활용되는 기술들이 센서기술, 정보통신 기술,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 완성도를 최종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인공지능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AI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인공지능융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 참여한 의원들도 광주가 인공지능을 선택한 것을 높게 평가하고, 잘 진행되고 있는 점을 의미있게 평가를 해줬습니다.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 스타트업들이 광주에 내려오면, 광주에서 글로벌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해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AI 산업생태계를 만드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광주에 시급히 둥지를 틀어서 함께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AI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광주시는 
향후 광주로 이전하는 
기업들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AI타임스 유형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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