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태 AI타임스 국장(왼쪽)과 류지민 EIRIC 실장이 MOU 체결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양대규 기자)
이정태 AI타임스 국장(왼쪽)과 류지민 EIRIC 실장이 MOU 체결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양대규 기자)

AI타임스(발행인 방정환)와 전자정보연구정보센터(EIRIC, 센터장 박창윤)는 AI 산학연의 정보 교류와 공동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AI 산업과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며, 긍정적인 발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정보 교류와 공유 ▲상호 대표 홈페이지 홍보를 위한 배너 교환 ▲기타 서로에게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합의한 정보 등이 포함됐다.

EIRIC은 컴퓨터, 전자·전기, 통신, 융합 분야의 연구와 관련된 것들을 수집·관리하며, 웹(Web)을 통해 이 정보들을 관계자들에게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를 통해 EIRIC은 전자정보분야 연구에 대한 고부가가치 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인 정보의 교류 및 활용을 함으로써 국가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외 대학, 학회, 연구소 등의 연구 정보를 수집하고, 자료를 체계적으로 DB 관리하며, 연구자에게 필요한 각종 연구 관련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EIRIC는 국내외 ICT·융합 분야 우수 연구자를 선별해 소개하는 라이징스타를 비롯해 파워iN터뷰, 신진연구자를 위한 연구첫걸음, 쇼미더-랩,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ICT 연구자들의 연구를 돕고 있다. 

EIRIC은 한국연구재단 지정 기관으로 1999년 11월 협약 웹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며 시작됐다. 2000년 11월 컴퓨터연구정보센터로 공식 개소했으며, EIRIC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한 것은 2013년 5월부터다. 센터는 네이버를 비롯해 대한전자공학회, 한국통신학회, 한국정보과학회 등과 꾸준히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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