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인공지능(AI) 중심이 미래를 열다‘ 주제

온라인으로 개최된 'K-ICT융합기업인상' 중계 모습. (사진=한국ICT융합협회 제공).
온라인으로 개최된 'K-ICT융합기업인상' 중계 모습. (사진=한국ICT융합협회 제공).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가 지난 28일 ‘제 8회 K-ICT융합기업인상(常)'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K-ICT융합기업인상'은 매년 국내 기업 가운데 성공적인 ICT 융합과 혁신이 돋보인 기업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올해 시상식은 ‘한국판 뉴딜 인공지능(AI) 중심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기업인,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백양순 한국ICT융합협회장은 "한국판 뉴딜, 4차 산업혁명의 ICT 융합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대한민국은 인공지능(AI) 중심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우리 경제를 지키기 위해 나선 ICT 융합 전문가들이 산·학·연·관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상생 협력해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백 회장은 광주 인공지능 법제도 선진화 자문단으로도 활동하면서 'AI 중심도시 광주'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ICT융합기업인상 포스터.
ICT융합기업인상 포스터.
지난 5월 열린 K-ICT융합 기업인상 수상자들.
지난 5월 열린 K-ICT융합 기업인상 시상식에서 백양순 한국ICT융합협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I타임스 유형동 기자 yhd@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