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술이 자체 서비스 고도화, 원격 근무, 놀이공간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메타버스 기술이 자체 서비스 고도화, 원격 근무, 놀이공간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네이버의 '제페토', SK텔레콤의 '이프랜드'. 국내 빅테크 기업이 출시한 메타버스 서비스죠. 카카오도 이에 질세라 메타버스 전략을 공개했는데요. 카카오의 메타버스 전략에 대해선 '카카오 유니버스'라고 정의했습니다. 

카카오는 메타버스 산업을 통해 이번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자 관심사를 기반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텍스트 기반이었던 카카오의 서비스를 이미지와 영상, 가상현실로 제공할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 유니버스가 활성화되어 전 세계인을 관심사 기반으로 연결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비욘드 코리아'라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지요.

이처럼 메타버스 기술이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카카오처럼 자체 서비스를 변화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만들어가는 이들도 있죠. 메타버스가 새롭게 소개된 후 '메타버스 관련 주식' 정보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이슈가 됐다가 요즘은 다소 시들어지는 분위기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타버스 산업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하게 이용되는 메타버스...'거품 아닌데?'

카카오가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관심사 기반으로 연결하는 메타버스 '카카오 유니버스(Kakao Universe)'를 공개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관심사 기반으로 연결하는 메타버스 '카카오 유니버스(Kakao Universe)'를 공개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톡, 메타버스로 한 번 더 진화한다

카카오의 메타버스 산업은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톡이 변합니다. 먼저 카카오톡 프로필이 바뀝니다. 카카오는 하반기 프로필 개편을 진행해 이용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스스로를 다채롭게 표현하고 나만의 펫을 키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일방향으로 상태 메시지를 적어두는 것이 아니라 프로필에 방문한 친구들과 이모티콘, 응원메시지, 선물 등 다양한 소통 기능을 통해 교감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카카오는 자체 서비스에 다양한 변화를 줄 예정인데요. 여기에는 카카오의 초거대 인공지능(AI)이 사용됩니다. 카카오에서 AI 개발을 담당하는 카카오브레인은 초거대 AI '코지피티(KoGPT)'와 '칼로(Karlo)' 등을 바탕으로 '상호작용형(Interactive) AI'와 '대화형(Conversational) AI'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누구나 자신만의 캐릭터를 쉽게 만들고 이 캐릭터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브레인이 준비 중인 기능은 추후 카카오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지요.

[인터뷰] "메타버스 통해 문화유산의 한류 이끌 것"…황찬우 로블록스 게임 메이커

메타버스에 역사를 새기고 있는 이들도 있습니다. 로블록스(Roblox) 게임 메이커인 황찬우 군은 메타버스 가상공간 속에 우리 문화유산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린 문화재청 주관 '제1회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유산 박물관을 로블록스 게임 공간에 구현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자운서원과 평양 대동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연광정, 서울 도봉서원, 경주 김유신 묘 등 곳곳의 유적지를 로블록스 상에 만들었죠. 그는 왜 우리 문화유산을 로블록스에 구축했을까요? 윤영주 AI타임스 호남본부 기자가 황찬우 군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옥철 타고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성큼 다가온 메타버스 출근시대

메타버스가 떠오른 계기에는 코로나19도 한몫했습니다. 현장에 출근하지 못하고 친구들을 직접 만나 놀지 못하고 학교도 못가니 가상공간에서라도 만나서 근무하고 소통하고 싶었던 것이죠. 이렇게 시작된 메타버스 기술은 발전해 직장에 새로운 근무변화를 가져왔는데요. 메타버스 상 직장인 '가상 오피스'가 등장하는가 하면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유적지와 문화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문화 놀이공간'도 많아졌습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일상으로 복귀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무실 출근과 원격근무 사이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일상으로 복귀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무실 출근과 원격근무 사이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코로나19 후폭풍, '사무실 출근'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하지만 '메타버스 사무실 공간에 정말 좋을까?'라는 의문은 있어요. 우리가 연인과 데이트를 할 때 매일 화상 전화를 하는 것보다 실제로 만나 손을 잡고 길을 걷는 게 좋잖아요. 직접 카페에서 커피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고요. 가상공간도 그래요. 매일 가상에서 만나는 것보다 직접 만나 근무하는게 속 편하죠. 인수인계도 쉽고 직원 교육도 되고요.

이런 사례는 하나 둘 나오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고 바이러스 감염 속도는 줄어들면서 코로나19로 사라졌던 일상이 서서히 회복되는 가운데 사무실 출근을 명령하는 기업이 생겼습니다. 테슬라, 애플 등의 글로벌 기업이죠. 이로 인해 직원 간 갈등도 생기고 이직하는 이들도 생기고 있다는데요. 출근이 당연했던 직장 생활이 코로나19로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후폭풍이죠. 취재 결과 국내 대기업들은 아직까지 직원들의 출근을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AI 반도체 발전은 계속된다

AI 발전에 반도체 역할은 정말 중요해요. AI의 두뇌 역할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반도체이기 때문이죠. AI는 발전과정에서 많은 전력 소모를 일으키는데요. 그래서 최근 반도체 칩들은 전력효율을 높이고 이와 함께 데이터 처리 속도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죠.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100'에 SK하이닉스의 광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HBM3'가 적용된다. (사진=셔터스톡·SK하이닉스. 편집=김동원 기자)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100'에 SK하이닉스의 광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HBM3'가 적용된다. (사진=셔터스톡·SK하이닉스. 편집=김동원 기자)

엔비디아 차세대 GPU 'H100'에 SK하이닉스 'HBM3' 탑재된다

엔비디아는 오는 3분기부터 양상을 시작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에 SK하이닉스의 'HBM3'를 적용합니다. H100은 A100의 다음 제품으로 지난 GTC 행사에서 소개된 바 있죠. 광대역폭 메모리라 불리는 HBM(High Bandwidth Memory)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D램을 수직 적층 구조로 쌓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크기도 줄일 수 있고 고용량으로 구현하기 수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죠. 이 기술이 적용되면 H100의 데이터 처리 속도는 더 빨라지고 전력 효율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반도체 미세공정 결점 극복하는 기술 공개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반도체 미세공정의 장애물로 꼽혔던 전기저항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금속 배선 전기저항은 칩 성능을 감소시키고 전력 소모를 증가할 수 있는 문제를 양산합니다. 이 전기저항은 반도체 회선을 그리는 선폭이 얇아지면서 발생했죠.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이 문제를 줄일 수 있는 '아이오닉 PVD 시스템'을 새로 개발했는데요. 회사 측은 "이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전기저항 문제를 해결하고 2D 공정미세화를 3나노 이하로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UNIST, 6G 통신용 저전력 초고속 반도체 소자 개발

김명수 UN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팀은 6G 통신용 저전력 초고속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습니다. 6G가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이나 AR, VR 등의 기술에 문제가 됐던 통신 저하문제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김명수 교수팀이 개발한 소자는 저전력 초고속 아날로그 스위치입니다. 무선 통신 전파를 골라내 전달하거나 차단하는 데 쓰는 반도체 소자죠. 이번 연구결 과는 네이처(Nature)지의 전기전자공학 권위 자매지인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5월 31일 공개됐습니다.

어느새 우리와 하나가 된 AI

2016년 알파고로 유명해진 AI는 어느새 우리 일상에 자리 잡았습니다. 영화를 제작하는데도 사용되고 업무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골프나 당구 등 취미 활동에도 사용하고 있죠. 어느새 우리 일상으로 들어온 AI 기술을 소개합니다.

엄해광 웨타디지털(Weta Digital) 연구위원이 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월드(World) 2022 : 테크 & 퓨쳐(Tech & Future)'의 기조강연자로 나서 '헐리우드는 왜 AI에 열광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사진=정보통신기획평가원 유튜브 캡처)
엄해광 웨타디지털(Weta Digital) 연구위원이 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월드(World) 2022 : 테크 & 퓨쳐(Tech & Future)'의 기조강연자로 나서 '헐리우드는 왜 AI에 열광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사진=정보통신기획평가원 유튜브 캡처)

"헐리우드가 AI에 열광하는 이유"…엄해광 웨타디지털 연구위원 키노트

엄해광 웨타디지털(Weta Digital) 연구위원은 지난 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월드(World) 2022 : 테크 & 퓨쳐(Tech & Future)'의 기조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웨타디지털은 헐리우드의 유명한 시각효과 전문회사죠. 그는 이날 '헐리우드는 왜 AI에 열광하는가?'를 주제로 영화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AI 도입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르포] "당구 치는데 AI가 왜 나와?!"

AI가 할 수 있는 영역은 참 다양한 것 같은데요. AI는 당구에도 적용됐습니다. 사용자가 당구를 칠 때 어떻게 쳐야 하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이를 통해 레슨도 해주죠. 사람과 시합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로브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스마트테크코리아' 전시회에서 AI와 증강현실(AR) 기술을 결합한 당구 레슨 플랫폼 '빌리아이'를 선보였는데요. AI타임스 김동원 기자가 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빌리아이는 사용자가 당구를 치기 전 AI가 당구공 위치를 분석해 추천 경로를 알려준다. (사진=김동원 기자)
빌리아이는 사용자가 당구를 치기 전 AI가 당구공 위치를 분석해 추천 경로를 알려준다. (사진=김동원 기자)

법조계의 데이터 마이닝...AI가 맡는다

AI는 업무에도 사용됩니다. 사람들의 업무를 도와주는 용도로 사용되죠. 변호사 일도 마찬가지인데요.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듯이 많은 양의 메일이나 전자 문서들 속에서 소송에 필요한 증거를 찾아내는 용도로 AI 기술이 사용되는 중입니다.

AI가 발명가? 미국 항소 법원서 자격 인정 논쟁

AI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부작용도 생기고 있습니다. 'AI가 제품이나 기술을 발명하면 그 특허는 AI가 가져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기는 거죠. 미국에서는 실제로 이러한 소송이 발생했는데요. 미주리주의 컴퓨터 과학자인 스티븐 탈러는 AI 시스템이 만든 두 가지 발명에 대해 권리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죠. 재판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킴벌리 무어 순회재판관은 특허법이 '발명가'를 '개인 또는 개인 집단'으로 정의하고 있다며 "어떻게 AI가 '개인'이 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고 하네요.

이번 주 주요 AI 기업 소식은?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 관계자들과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동원 기자)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 관계자들과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동원 기자)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 개최...포티투마루, 과기부장관상

국내 인공지능(AI) 산업과 기술을 선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포티투마루는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는데요. 이외에도 플리토, 와이즈넛, 스프링클라우드, 소이넷, 마블러스, 위세아이텍이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상 환자 만들어 진료 정확도 높인다"...코어라인, '메디컬 트윈' 시동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메디컬트윈(Medical Twin)' 구축에 나섰습니다.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메디컬트윈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력으로 미래 의료 기술로 주목받는 메디컬트윈을 구축, 최적의 의료 시스템을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메디컬트윈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쌍둥이(twin)를 만들어 다양한 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의료 분야에 적용한 개념이죠.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디지털 공간에 가상 환자를 만들어 치료 효과를 예측하고 최적 약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수술 방법을 결정하고 예후 예측을 하는 것도 가능하죠. 그만큼 의료 사고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큐아이, AI 기반 보안위협분석 플랫폼 출시

시큐아이가 AI 기반 보안위협분석 플랫폼 '스틱(STIC)'을 출시했습니다. 고도화된 보안 위협을 AI를 기반으로 빠르게 탐지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스틱은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등을 이용해 파일과 인터넷주소(URL)에 숨겨진 다양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위협분석 플랫폼이죠. 위협 탐지뿐 사이버 공격의 근거지인 해커 서버 주소까지 탐지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향후 발생할 새로운 위협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위세아이텍, 제품개발 조직 통합...빠르고 유연한 기술지원 제공

인공지능(AI) 상장사 위세아이텍이 제품개발센터를 신설했습니다. 각 사업부별로 흩어졌던 제품개발 조직을 하나의 센터로 통합해 제품개발 속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회사는 AI 기술력 확보를 위해 회사 연구소 내 AI 전문 인력을 대거 확충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모르면 손해인 AI 정책 소식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디저트플래닛 파르나스몰점에 설치된 바리스타 로봇. (사진=김미정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디저트플래닛 파르나스몰점에 설치된 바리스타 로봇. (사진=김미정 기자)

산업부, ‘로봇산업 규제혁신 로드맵 2.0’ 준비

국내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 사항을 검토하는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산·학·연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의 출범식을 열었는데요. 해당 협의체는 향후 자율주행, 웨어러블, 협동로봇, 안전로봇 등 4대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차세대 전지 기술 패권 장악 본격화

정부가 드론, 자율주행 등에 사용할 차세대 전지 기술 선점에 본격 착수합니다. 우선적으로 산·학·연으로 구성된 기획총괄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칩니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 중 ‘차세대 전지 초격차 R&D 전략’을 마련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AI타임스 김동원 기자 goodtuna@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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