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안전성 더한 '뉴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
15일 오전 6시부터 1시간30분간 진행

뉴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 (사진=잉코)
뉴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 (사진=잉코)

온열 브랜드 ‘잉코’가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완판됐던 전기담요의 새로운 버전 '뉴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를 현대홈쇼핑을 통해 15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 프리미엄 극세사 양면 발열 휴대용 전기담요는 친환경 소재인 은 나노를 사용, 최첨단 인쇄전자 기술로 제작했다. 기존의 둥그렇고 두꺼운 열선이 아니라 필름 형태의 얇은 열선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일반 담요에 비해 2배가량 더 넓은 면적으로 온열감을 충분히 줄 수 있으며, 두께도 고작 1mm에 불과해 기존 제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얇고 가볍다는 게 장점이다. 또 양면 발열 방식이라 즉각적으로 온기를 제공할뿐더러 제품 전체에 균일하게 열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커버로 극세사 소재를 사용, 피부에 직접 닿는 사용감까지 뛰어나며 가벼운 오염물은 물티슈로 닦아 제거할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1시간30분간 처음 선보이는 이 제품은 지난해 판매했던 전기담요 대비 내구성은 8배 강해졌으며, 온열감은 최대 섭씨 7도 높아졌다. 모 길이도 4mm 더 길어져 포근함을 더했으며, 여성을 고려해 로즈우드 컬러를 추가 출시했다.

잉코는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스마트 5중 안전 시스템을 꼽았다. ▲온도 컨트롤 센서 탑재 ▲사용 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 꺼짐 기능 ▲70도 이상 발열 시 자동 전원 차단 기능 ▲라돈 토론 테스트 완료 ▲과열 방지 센서 스마트 셀프 퓨즈 시스템 탑재 등으로, 이를 통해 제품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뉴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 (사진=잉코)
뉴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 (사진=잉코)

잉코 관계자는 “올해는 추위가 다소 빨리 찾아옴에 따라 온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라며 “잉코의 뉴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는 지난해 판매됐던 전기담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잉코는 15일 진행하는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1+1 구매 시 스웨이드 휴대용 전기방석을 무료 증정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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