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AI창업캠프 입주기업 간담회서 밝혀

광주 AI창업캠프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원탁회의. (사진=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김준하)이 인공지능(AI) 창업캠프 입주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6일 개최한 AI창업캠프 입주 기업 간담회에서 "AI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죽음의 계곡을 탈출할 수 있도록 투자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간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화 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민규 감성텍 대표, 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 정광명 인트플로우 대표, 넥스톰 김성중 대표, 링크캠퍼스 이헌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직접화하는 베이스캠프인 AI창업캠프 1호와 성장 진입단계 기업을 중심의 창업캠프 2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75개 AI 스타트업이 입주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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