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 
(사진=토트) 

인공지능(AI)·리사이클링 전문 토트(대표 이상형)가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토트는 인공지능(AI) 모듈과 로봇 자동화 셀,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 자동화 공장 운영, 프랜차이즈 운영, 공정 자동화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이상형 토트 대표는 "CES 2023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틈새 시장을 공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펀 토트는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의 대전 2기 기업이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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