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디지트)
(사진=투디지트)

투디지트(대표 박석준)는 최근 업스테이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한국어 언어모델 평가지표 '오픈 Ko-LLM 리더보드'에서 1000여개 인공지능(AI) 모델 중 최초로 평균 60점을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2위 모델과의 점수 차이는 1점 이상을 기록, 특히 상식 능력 (HellSwag) 부분에서 압도적인 69.62점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투디지트의 특화 기술은 미세조정이다. 대표 서비스인 AI 1인 신문에 이어 올해 2분기부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소식을 AI가 미리 찾아서 알려주는 ‘뉴다’ 서비스를 론칭한다. 그리고 한명만의 소식을 담는 ‘셀럽스타’ 서비스도 함께 준비 중이다.

특히 지난 11일 ‘셀럽스타’의 파일럿 버전으로 ‘폴리스타’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공개하면서 AI 뉴스 서비스의 효과를 모바일 정치 분야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사진=투디지트)
(사진=투디지트)

박석준 투디지트 대표는 “자연어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핸드폰에서 AI 1인 신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원대한 비전을 실천해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키워드 관련기사
  • [3월 2주] 투디지트, 한국어 모델 평가 사상 첫 평균 60점 돌파
  • 투디지트 "초개인화 1인 뉴스 서비스로 게임 체인저될 것"
  • 투디지트, KT 협업 프로그램 선정...'읽어주는 경제 뉴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