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이냅스)
(사진=자이냅스)

인공지능(AI) 전문 자이냅스(대표 이정훈, 황용운)는 첫 방송한 KBS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에 AI 음성 및 가창합성 기술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인간과 비인간 AI가 최초로 펼치는 '인간-AI 협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자이냅스는 MC 김이나와 대화하는 AI 김이나의 가상음성과 고 김광석의 음성을 복원해 만든 노래 '아침이슬'을 재현해냈다.

이 외에도 매주 AI기술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추헌엽 자이냅스 AI사업부문 대표는 "점점 일상과 가까워지고있는 AI기술이 매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돼서 기쁘다"라며 "그간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해 온 자이냅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과 공감하는 AI 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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