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장치, 보안 위험 될 수 있어
상태바
스마트홈 장치, 보안 위험 될 수 있어
  • 오승해
  • 승인 2019.04.08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인 정보 및 보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홈 장치(출처=셔터스톡)

온도 조절 장치, 아기 모니터 및 냉장고와 같은 인터넷 연결 및 사용이 가능한 가정용 기기의 빠른 증가는 사물 인터넷(IoT)과 같은 상호 연결형 웹의 성장에도 한 몫하고 있다. 그러나 더 글로브 앤드 메일은 한 장치에서 다른 장치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이러한 기능의 장치가 오늘날 만연하게 되면서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보안 및 법률 전문가는 장치 간 통신은 웹 해커가 악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차원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보안 관련 전문가 마크 맥아들레는 사물 인터넷 기술을 사용할 때 편집증 환자처럼 행동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스마트홈 기술의 도입은 해커들이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에 침입해 은행 계좌와 같은 개인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하며, 심지어는 금전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개인의 신분 정보까지 해킹당할 수 있다. 또한 웹 해커들이 이콰이팍스(Equifax Inc.)에 침투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미국에서 사회 보장 번호를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현 시대에 가장 심각한 사이버 공격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유명한 기업들은 디지털 시대로 진입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생각하며 보안에 상당한 양의 자원을 투입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안 침해로 인해 고객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맥아들레는 대부분의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할 때 개인정보 보호보다 가격을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을 경시하는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IDC 캐나다는 또한 소비자들이 가정용 기술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측면에 대해 상대적으로 거의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48%는 그들의 지능형 가상 비서와 관련된 개인정보 문제를 신경쓰지 않으며 기술이 주는 이점이 위협을 능가한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산업 도약의 날개 달다
  • ㈜ 해양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MOU 체결
  • 해줌, 충북 진천에 800k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
  • 효성, 한전과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 '빅스포 2019' 개막, 4차 산업 에너지 기술이 한 자리에
  • 충남도, 당진시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