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여러 종류의 질병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 중 하나는 빠른 속도로 질병을 진단하고 환자를 치료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환자의 신체적 증상만으로 추측하고 진단을 해왔으나, 오늘날 숙련된 전문의는 복잡한 장비를 사용하여 그 어느때보다 빨리 환자를 진단하고, 문제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내고 있다. 최근, 의학 전문가와 전문의들은 빅데이터 과학과 경영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잠재적 미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의학계에서 필요한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의료 종사자들이 어디서부터 의료 데이터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최근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 된 오레곤 주립대 라이너스 폴링 기관에서 멜리사 핸델(Melissa Haendel)의 논문에서도 다뤄진 내용이다. 그녀는 컴퓨터와 새로운 유형의 기술을 활용하는것이 전문의가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향상시키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현재 다뤄지고 있는 추세로서, 수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거대한 양의 정보를 통해 문제에 대한 보다 정확한 해결책을 지시받을 수 있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점이 더욱 명확하다. 정보는 말 그대로 삶과 죽음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번역 데이터 과학은 현재 각각의 특정 사례에 대해 정밀 의학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상당한 도전과제로 여겨져왔다. 핸델은 "환자의 징후, 증상, 인구특성, 유전자 및 환경과 같은 정확한 특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정보는 이미 있으나, 정보의 구조와 출저가 각각 다르므로 문제가 있으며 시간 제약으로 인해 근본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빅데이터를 사용하면 더 이상 이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전 세계 환자들에게 더욱 빠른 진단을 제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