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크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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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앤조이(대표 박용묵)가 6월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AI 전시회 '2023 인공지능&빅데이터쇼'에서 올인원 그룹웨어 솔루션 '그룹웨어프로(GROUPWARE PRO)'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그룹웨어프로는 업무 프로세스의 편리를 추구하는 시스템이다. 다수 중소기업이 선진 기업처럼 통합된 프로세스를 갖춰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화상조직도 ▲인사관리 ▲전자결재 ▲근태관리 ▲재무관리 ▲법인카드 스크래핑 서비스 ▲다법인 제공 ▲커뮤니티 ▲연장근무 관리 ▲국세청 홈택스 ▲구글, 네이버웍스, 오피스365 연동 등의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사진=워크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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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들어오는 인터페이스(UI)와 여러 기능으로 복잡한 업무 과정의 단순화를 가능케한다고 전했다. 

지원자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인 채용 관리에도 유용하며, 페이퍼리스로 전자계약도 체결할 수 있다. 근태, 계약 조건에 맞춰 급여를 자동 정산함은 물론 구성원의 성과 기록을 한번에 관리할 수도 있다. 

워크앤조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 그룹웨어프로를 수요 기업에 70% 할인한 비용으로 제공하게 됐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박용묵 워크앤조이 대표는 "탄탄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업무 방식 최적화가 대기업에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디지털 업무 환경 전환에 도움이 되도록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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