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다음달 21일 'AI 기반의 보안 관제 솔루션 고도화 기술과 적용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클라우드 보안,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지능형 선별관제 솔루션 등을 이야기 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XAI(설명 가능한 AI)를 통한 관제시스템 고도화 기술과 솔루션 적용방안 및 자동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ㆍ자동화ㆍ대응(SOAR)솔루션 개발과 보안관제 적용방안을 알아본다.

또 AI 기반의 영상정보 보안 솔루션 개발과 CCTV 영상분석기술로 영상 반출 모듈 및 영상암호화 모듈을 소개한다. AI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방안인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전용 통합보안 서비스와 인공신경망(ANN)을 활용한 악성코드 탐지 AI 솔루션과 차세대 방화벽(NGFW) 솔루션 적용방안도 발표한다.

이밖에 지능형 스마트 관제를 위한 최적의 AI 알고리즘 (DN-RCNN) 개발과 적용방안과 딥러닝을 활용한 바이오인식 솔루션 개발과 출입통제관리 솔루션 적용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원 측은 "이번 세미나가 관련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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