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무료 시청 가능
주요 6개 산업 내 20개 기업들 AWS 활용 사례 발표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KBS, 우아한형제들 등 참여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아마존웹서비스(AWS)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AWS 클라우드 위크 - 인더스트리 에디션'을 진행한다. 최신 클라우드 시장 트렌드와 주요 기업들의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KBS, 우아한형제들 등 AWS를 이용 중인 20여 개 기업이 발제자로 나서 클라우드 도입 성과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beNX, 네오위즈, 한국타이어, KB 국민카드,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AWS 내 클라우드 전문가들도 30개가 넘는 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세션에서는 주요 6개 산업군인 ▲디지털 비즈니스와 게임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제조 ▲금융과 핀테크 ▲전자와 통신 ▲유통과 이커머스에서 AI, ML, 빅데이터, IoT, 컨테이너, 데이터베이스, 보안, 컴플라이언스, 서버리스 분야에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구현하는 방법과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주요 산업을 선도하는 많은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 기업 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혁신 달성을 위해 AWS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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