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터킹)
(사진=데이터킹)

데이터킹(대표 박선규)은 3월7일까지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 '360헥사월드'의 제 4기 서포터즈를 모집, 숏폼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학생 중심으로 진행했던 이전 기수와 다르게 이번 4기는 국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SNS 활용도가 높은 사람 등 지원 우대 사항도 명시했다.

최종 선발 인원은 10명으로, 다음달 8일 발표한다. 활동 기간은 3월9일~6월30일로 숏폼 등 다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반적인 헥사월드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접수는 360 헥사월드 공식채널(공식홈페이지, 디스코드, 인스타그램)을 구독, 팔로우 한 뒤 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시상 및 추가지원금 20만원 상당을 제공, 이외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매달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고 전했다.

데이터킹 관계자는 "3기 활동 서포터즈가 제작한 영상 중 '틱톡' 내에서 100만뷰를 돌파한 사례도 있다"라며 "이번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터킹은 360헥사월드 내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광고주를 모집 중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PPL 광고를 진행, 현실과 가상 공간을 연결하겠다는 목표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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