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로 기술력 인정… 황용국 대표 “USMAC 으로 고객 검증 후 영업 확장”

인공지능(AI) 재테크 솔루션 개발사인 블루바이저(대표 황용국)는 최근 미국 USMAC(US Market Access Cente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돼 8주 동안 강도 높은 일대일 멘토링을 포함한 전문 교육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블루바이저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HIGHBUFF)’는 국내 및 미국 시장에서 AI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해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로 ▲포트폴리오 산출 ▲자산배분 ▲투자실행 ▲리밸런싱 등 모든 투자 과정을 스스로 수행한다.

황용국 대표는 "국내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기술의 우수성을 미국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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