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igital-X Summit 2020’ 컨퍼런스 28일 개최 예정
카이스트, 리스크 지수 2020: 코로나 위기와 '멋진 신세계’ 29일 진행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회 AI 현안 소개ㆍ발표 30일 세미나 개최

KT는 국내외 디지털 전문가와 DX 인사이트를 교환하는 ‘Digital-X Summit 2020’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8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국내외 디지털 전문가와 DX 인사이트를 교환하는 ‘Digital-X 써밋 2020’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8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Digital-X 써밋 2020

날짜: 10월 28일

장소: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 겸 온라인 실시간 중계 (www.ktdx.co.kr)는 사전 등록 필수

주요 내용: 디지털 전환이 주도하는 시장 변화와 기회에 대한 지식 공유

KT(대표 구현모)가 국내외 디지털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전환(DX) 인사이트를 교환하는 ‘Digital-X 써밋 2020’을 28일 개최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며 웹사이트(www.ktdx.co.kr)에서 생중계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엔 KT 구현모 대표와 박윤영 사장을 비롯해 4차산업혁명위원회 윤성로 위원장, BC카드 임세현 빅데이터센터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한다.

구현모 KT 대표는 환영사에서 “올해 최초로 열리는 ‘Digital-X Summit 2020’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통한 시장 변화와 기회를 KT와 함께 열어가자는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어 박윤영 KT 기업부문장 사장이 기조연설에서 B2B 성과와 시장 확대 계획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첫 세션에서는 윤성로 서울대학교 교수와 남태희 스톰벤처스 대표가 각각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DX’ 그리고 ‘글로벌 DX 동향에서 파악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KT 김희수 경제경영연구소장은 강연이 끝나고 나서 ‘DX를 통한 기업들의 성장 전략’ 토의를 이어나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DX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논한다. 윤동식 KT Cloud/DX 사업단 전무가 KT만이 가진 DX 플랫폼의 차별화 역량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임세현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이 AI와 빅데이터가 융합하면 벌어지는 현상을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KT의 DX 추진 전략에 따른 파트너 사와의 협업에 대해 민혜병 KT 기업사업전략본부장과 협력사들이 발표를 이어간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29일 개회사에서 "끊임없는 과학기술 혁신과 균형있는 정책개발로 인류를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억제하고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29일 개회사에서 "끊임없는 과학기술 혁신과 균형있는 정책개발로 인류를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억제하고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 리스크 지수 2020: 코로나 위기와 '멋진 신세계’

날짜: 10월 29일

장소: 온라인(카이스트 유튜브 채널)

주요 내용: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혁신과 사회경제의 구조적 변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대응 전략 발표 외

KAIST(총장 신성철)가 리스크 지수 2020: 코로나 위기와 '멋진 신세계’ 컨퍼런스를 싱가포르국립대와 공동으로 29일 개최한다. 행사는 KAIST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29일 개회사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과학기술 혁신과 정책개발의 균형 있는 발전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억제하고 번영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언급할 계획이다.

오전 행사에서는 ▲ 슈에 란 칭화대학교 슈왈츠만 대학 학장 ▲ 대니 콰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장 ▲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 등 학계 유명연사와 법조인의 발표가 진행된다.

KAIST가 주관하는 오후 패널토론 세션에서는 ▲ 코로나19가 디지털 혁신에 미치는 영향 ▲ 코로나19가 교육 및 노동 분야에 미치는 영향 ▲ 테크놀로지 리더십과 아시아의 디지털 경제 및 사회 등 3개 분야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토론에는 ▲ 싱가포르국립대 ▲ 칭화대 ▲ 동경대 ▲ 한국교육개발원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카카오모빌리티 등 아시아 산학연 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회장 최린)는 30일 국내 산학연 전문가 10명과 AI 빅데이터 기술 수준을 확인하고 방향을 되짚어보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회장 최린)는 30일 국내 산학연 전문가 10명과 AI 빅데이터 기술 수준을 확인하고 방향을 되짚어보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회 AI 현안 소개ㆍ발표

날짜: 10월 30일

장소: 성남시 티맥스타워 하모니홀

주요 내용: AI 빅데이터 기술발전 방향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회장 최린)는 30일 국내 산학연 전문가 10명과 AI빅데이터 기술 수준을 가늠하고 방향을 되짚어보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요 연사로 ▲ 홍영국 티맥스AI 전무 ▲ 김돈정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 ▲ 이창석 경남테크노파크 팀장 ▲ 김진철 세종대학교 교수 ▲ 허영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부이사장 ▲ 박기웅 세종대학교 교수 ▲ 박지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 정회인 넥스트칩 전무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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