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림플래닛)
(사진=올림플래닛)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XR(확장현실) 기반 몰입형 콘텐츠 포털 엘리펙스를 통해 실시간 예술 및 아트 전시 작품의 도슨트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투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제는 엘리펙스 내 라이브 투어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 몰입형 3D 공간에서 예술 작품의 생생한 해설과 감상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5일 진행한 첫번째 라이브 투어에서는 김찬용 도슨트가 클로드 모네 전시를 특별 강연으로 진행했다. 2월29일 두번째 라이브 투어에서는 김기완 전문 도슨트가 앙리 마티스 전시와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아트 전시 작품을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건 물론 미술 전문 도슨트에게도 관객들과 소통하며 전문성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탁수진 토커바웃아트 대표는 “이번 라이브 투어를 통해 토커바웃아트 소속 김찬용, 김기완 등 전문 도슨트가 전시 작품을 새롭고 다양한 관점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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