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가 자사의 vRealize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에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비롯해 개발자와 운영자가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도입했다.
VM웨어는 이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대한 민첩성과 효율성을 제공해, 고객사들의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일 VM웨어는 자사의 온프레미스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지원하는 vRealize Cloud Management 포트폴리오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새롭게 강화된 제품의 기능은 고객이 데이터 센터부터 클라우드, 그리고 엣지까지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를 일관되게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업데이트 된 VMware vRealize Cloud Management는 데브옵스(DevOps)와 셀프 드라이빙 운영을 지원한다.
온프레미스와 SaaS 환경을 동시에 지원하는 VMware vRealize는 AI와 ML 뿐 아니라 코드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Code, IaC), 깃옵스(GitOps)와 같은 데브옵스 환경을 활용해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대한 민첩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프로비저닝, 오케스트레이션, 최적화 및 관리할 수 있다고 VM웨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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