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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 "영농형 태양광은 농촌·기후 위기 넘을 현실적 대안"
'영농형 태양광'이 농업과 에너지, 기후 문제 등을 동시에 해결할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으로 주목받았다.신재생에너지 전문 파루(PARU)의 송금석 연구소장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전략포럼'을 통해 국내외 영농형 태양광 설치 현황과 정책 방향 등을 소개했다.송 소장은 영농형 태양광이 고령화와 도시와의 소득 격차에 시달리는 농촌을 회복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현실적 해법이라고 밝혔다.영농형 태양광은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그 아래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 하부 작물의 광합성에 필요한 광포
이재승 기자06-24 14:27 -
캐나디안 솔라, 솔라사이클과 '요람에서 요람까지' 미국 재활용 파트너십 체결
캐나디안 솔라가 미국 최대 태양광 재활용 회사인 솔라사이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캐나디안 솔라는 미국 기업에 포괄적인 재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가 된다.이번 협력으로 캐나디안 솔라는 솔라사이클의 주문자 상표 부착(OEM) 생산 파트너 역할을 맡아 선불 재활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나디안 솔라 고객사는 구매 시점에서 재활용 서비스를 확보, 처음부터 프로젝트의 라이프사이클에 지속 가능성을 통합할 수 있다.국제 재생 에너지 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이재승 기자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