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72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IBK창공 2기 토트, 리사이클링 기술로 CES 혁신상 수상

    IBK창공 2기 토트, 리사이클링 기술로 CES 혁신상 수상

    인공지능(AI)·리사이클링 전문 토트(대표 이상형)가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토트는 인공지능(AI) 모듈과 로봇 자동화 셀,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 자동화 공장 운영, 프랜차이즈 운영, 공정 자동화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이상형 토트 대표는 "CES 2023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틈새 시장을 공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이주영 기자
    2023-11-23
  • 시너지에이아이, AI 부정맥 진단 SW로 CES 혁신상 수상

    시너지에이아이, AI 부정맥 진단 SW로 CES 혁신상 수상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시너지에이아이(대표 신태영)는 부정맥 진단 소프트웨어 ‘맥케이(Mac’AI)’로 CES 2024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맥케이는 국내 최초의 ‘AI 기반 부정맥 예측 진단 솔루션’이다. 부정맥은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정확한 시점을 잡아내기가 어렵다. 맥케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했다.특히 심전도(ECG) 빅데이터를 정밀하게 스크리닝, 전처리한 뒤 딥러닝 학습 기법을 적용한다. 14일 이내의 부정맥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의료진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장세민 기자
    2023-11-16
  • [CES 2023]유영상 SKT 사장,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추진

    [CES 2023]유영상 SKT 사장,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추진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3’에 참여,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유 사장과 주요 경영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팬텀AI, 팔란티어, 인월드, 모빌린트 등 글로벌 AI기업들을 차례로 만나 SK텔레콤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타임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임대준 기자
    2023-01-09
  • [CES2023] 인공지능은 여기에 다 있었네...'디지털 헬스'의 약진

    [CES2023] 인공지능은 여기에 다 있었네...'디지털 헬스'의 약진

    CES의 인공지능(AI) 핵심은 '디지털 헬스'였다.디지털 헬스 기업들이 모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관은 삼성이나 LG 등 대기업이 모인 센트럴관과 벤츠, BMW 등 자동차 기업이 모인 웨스트관 사이에 위치,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기 어려운 위치다.하지만 행사 마지막 날인 8일(현지시간)까지 노스관에는 꾸준히 관객이 몰렸다. 자율주행이나 로봇 등 볼거리도 풍부했지만, 행사장의 3분 1 가량을 채운 디지털 헬스의 역할이 컸다.디지털 헬스는 진료는 물론 건강관리,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역을 넓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빅데이터와 AI가

    전동희 기자
    2023-01-09
  • [CES2023] 추억의 구글·'말'뿐인 아마존...볼거리 없는 빅 테크 부스

    [CES2023] 추억의 구글·'말'뿐인 아마존...볼거리 없는 빅 테크 부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메타 등 빅 테크 기업들이 3년 만에 돌아온 CES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데 실패했다.2021년과 2022년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행사에 참가한 이들 기업은 이번에는 대규모 부스를 차리고 컨퍼런스에도 대거 인원을 투입해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구글, MS, 아마존 등이 모두 모빌리티에 집중했다는 소식만 남겼을 뿐, 볼거리는 제공하지 못했다.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미국 매체도 단편적인 보도자료 내용만 전할 뿐 별 반응이 없다.실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전동희 기자
    2023-01-09
  • [CES2023] 모터쇼보다 핫한 모빌리티쇼..이모저모 4일차

    [CES2023] 모터쇼보다 핫한 모빌리티쇼..이모저모 4일차

    라스베이거스=특별취재팀(전동희 부국장 cancell@, 이주영 기자 ezooyng@aitimes.com)

    전동희 기자
    2023-01-09
  • [CES2023] 유레카관에서 만난 첨단 K-스타트업 (4)

    [CES2023] 유레카관에서 만난 첨단 K-스타트업 (4)

    딥이티는 핫한 '엣지 인공지능(AI)' 업체다. 이번 CES에서는 컴퓨터 비전 기반의 A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들고나왔다.딥이티의 경쟁력은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는 가격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전시 부스에 카메라와 연결한 칩은 가격이 150달러 정도다. 심지어는 50달러짜리 시스템도 선보였다. 주차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는 정도의 시스템은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히 가격의 문제만은 아니다. AI 기능을 IoT에 맞춰 최적화, 하드웨어의 조건에 따라 최적의 효율을 내게 하는 기술력이 핵심이다.이를 개발한 조용호 딥

    전동희 기자
    2023-01-08
  • [CES2023] '하이 테크 하이힐' 등장... 이모저모 3일차

    [CES2023] '하이 테크 하이힐' 등장... 이모저모 3일차

    라스베이거스=특별취재팀(전동희 부국장 cancell@, 이주영 기자 ezooyng@aitimes.com)

    이주영 기자
    2023-01-08
  • [CES2023] "양보다는 질이 중요, 체계적인 CES 참가 필요"

    [CES2023] "양보다는 질이 중요, 체계적인 CES 참가 필요"

    CES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를 꼽자면 이한범 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상근부회장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7년 국내 스타트업 28곳을 이끌고 CES에 참가, 현재는 무려 10배나 늘어난 273개로 키워냈다. 더불어 CES에 지자체들이 적극 참가하게 된 것이나, 대학 부스가 자리 잡게 된 이면에는 이한범 부회장의 노력이 숨어있다. 그 결과 이번 CES에서 한국기업은 사상 최대 규모인 469개사가 참여, 중국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참가 기업의 수는 행사에서 국가의 위상을 말해준다. CES 무대에서 한국

    전동희 기자
    2023-01-08
  • [CES2023] "B2C 이어 B2B까지 히트 예감"...파루, 인쇄전자 기술로 행사장 달궈

    [CES2023] "B2C 이어 B2B까지 히트 예감"...파루, 인쇄전자 기술로 행사장 달궈

    파루인쇄전자가 'CES 2023'을 통해 글로벌 B2B 비즈니스까지 영역을 확대했다.소비자 대상의 필름 히터 브랜드 '잉코'를 앞세워 세계 무대에서 잇달아 호응을 얻은 파루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관련 히팅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여 해외 관계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주요 제품은 에어 히터와 냉각수 히터, 전기차 도어 히터 솔루션 등이다. 이들은 파루의 핵심인 인쇄전자 기술을 적용, 냉각수와 직접 닿지 않고 균일한 열확산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알루미늄 기판을 베이스 플레이트로 사용, 기존 시즈 히터를 적용한 솔루션에 비해

    전동희 기자
    2023-01-08
  • [CES 2023] 잔디깎는 게 번거롭다는 증거...이모저모 2일차

    [CES 2023] 잔디깎는 게 번거롭다는 증거...이모저모 2일차

    오전 9시, 오픈 직후 이른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유레카관에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스마트홈 IoT 연동 표준인 '매터'에 관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매터를 이용하면 삼성전자, 구글, 아마존, 애플 등 다양한 제조사들의 스마트롬 기기를 쉽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센서'라는 모토를 내세운 디스트럽티브 테크놀로지스 잔디깎는 일이 매우 번거롭다는 증거. '론마이스터'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AI를 활용한 잔디깎이 로봇을 선보였다. 잔디깎이 로봇을 이어 수조 청소 로봇까지 등장했다. 스마트 베이비

    이주영 기자
    2023-01-07
  • [CES2023] 유레카관에서 만난 첨단 K-스타트업 (3)

    [CES2023] 유레카관에서 만난 첨단 K-스타트업 (3)

    카메라 및 인공지능(AI) 기반 모션 캡처 업체 플라스크는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포브스의 ‘2022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된 유망 업체다.카메라로 3D 모션을 캡처하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촬영된 영상 속 인물의 포즈를 AI가 실시간으로 캐릭터에 적용시키는 방식이다. 최근 다양한 글로벌 게임·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의 C-랩 출신으로, 이날 전시 부스에는 관람객의 문의가 쇄도했다. 유아용 인형 '카티'로 눈길을 모은 카티어스는 사실 AI 전문 업체다. AI가 아기의 반응을 학습,

    전동희 기자
    2023-01-07
  • [CES2023] 유레카관에서 만난 첨단 K-스타트업 (2)

    [CES2023] 유레카관에서 만난 첨단 K-스타트업 (2)

    쉬즈엠의 부스에는 특이하게도 변기가 놓여 있다. 이번 CES에서 처음 공개한 기술 역시 '인공지능(AI) 스마트 토일렛'이다. 말 그대로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대변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모아 학습, 변의 상태만으로 건강과 질병 여부를 체크해준다는 기술이다. 김보성 쉬즈엠 대표는 "이를 위해 수천명의 대변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병종에 따른 빅 데이터를 앞으로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엔서는 이마에 붙인 센서를 통해 두뇌를 투과한 빛을 되돌아오는 속도 및 후각 기능 측정에 따른 뇌파 변화 등을 측정, 치매 환자를 가려내는

    전동희 기자
    2023-01-07
  • [CES2023] 유레카관에서 만난 첨단 K-스타트업 (1)

    [CES2023] 유레카관에서 만난 첨단 K-스타트업 (1)

    자율주행 라이더 기업 '오토머스에이투지'는 이번 CES에서 별도의 독립 부스를 마련했다. 라이다 영상을 수집, 인공지능(AI) 딥러닝으로 분석해 자율주행차 내부에 탑재한 내비게이션에 데이터화해 보여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이번이 CES 첫 참가인 오토머스에이투지 측은 "관련 해외 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컨벤션센터에 더 큰 규모로 나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견 코 무늬를 인식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해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펫나우의 부스. 펫나우는 AI 카메라가 강아지의 코를 자동으

    전동희 기자
    2023-01-07
  • [CES2023] K-스타트업, '인해전술'로 유레카관 점령

    [CES2023] K-스타트업, '인해전술'로 유레카관 점령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CES '유레카관'에서 펼져진 국가 간 경쟁에서 머릿수로 다른 나라들을 압도했다.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호텔 엑스포에 자리한 유레카관은 스타트업들이 집결,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무대다.올해도 행사장 1층 3분의 2 가량을 각국의 '국가관'이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10여개국이 자국의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국가관을 오픈했다.숫자로만 따지만 한국이 '유레카관을 지배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한국통합관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

    전동희 기자
    2023-01-07
  • [CES2023] LGU+, 커넥티드카 보안 기술 공개

    [CES2023] LGU+, 커넥티드카 보안 기술 공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커넥티드카 보안기술을 공개,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전장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LGU+는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와 함께 PQC를 적용한 전장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의 기술을 공개했다.이 기술은 LGU+가 지난해 10월부터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 PQC PUF칩 및 응용서비스 개발 전문기업 ICTK, LG전자와 협업해 공동 개발한 결과물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및 IoT

    임대준 기자
    2023-01-06
  • [CES2023] '라스베이거스 모터쇼 개막'...모빌리티관 눈길 끈 업체들

    [CES2023] '라스베이거스 모터쇼 개막'...모빌리티관 눈길 끈 업체들

    이 정도면 '모터쇼'라고 부를만 하다. CES 2023에서 글로벌 차 업체들이 다양한 신모델과 기술을 선보였다.독특한 모델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업체는 세계 최대의 농기계 업체인 '존 디어'다.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센서, GPS 등을 장착한 자율주행 트랙터를 전시했는데, 땅을 가는 장비의 펼친 길이가 수십m에 달한다.기조연설에서 전기차를 강조했던 스텔란티스는 전시회에서도 전기차 충전 기술을 내세웠다.토요타는 장애인 최적화 차량과 회의가 가능한 밴 등 특수 목적용 차량을 선보였다.추억의 휴대폰 블랙베리도 차량

    전동희 기자
    2023-01-06
  • [CES2023] '아이언맨이 떴다'...개막 첫날 이모저모

    [CES2023] '아이언맨이 떴다'...개막 첫날 이모저모

    라스베이거스=특별취재팀(전동희 부국장 cancell@, 이주영 기자 ezooyng@aitimes.com)

    이주영 기자
    2023-01-06
  • [CES2023] 캐논·니콘·소니, '변신' 넘어 '파격'

    [CES2023] 캐논·니콘·소니, '변신' 넘어 '파격'

    "카메라가 어디 갔지." "여기 소니 맞아."일본을 대표하는 테크 기업들이 일제히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우선 캐논은 5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관에 부스를 차리고 차세대 VR(가상현실) 기술을 선보였다.특히 영화 '식스센스'를 연출한 M. 나이트 샤말란의 신작 '노크 앳 더 캐빈'을 배경으로 선보인 VR 체험존은 일찌감치 예약이 끝날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더불어 캐논은 카메라 하나로 장면을 3개나 포착할 수 있는 영상회의 솔루션 '앰로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캐논의 라이벌인 니콘도 카메라 업체 이미지를 벗어던

    전동희 기자
    2023-01-06
  • [CES2023] SK '친환경 북적'...롯데 '메타버스 인기'

    [CES2023] SK '친환경 북적'...롯데 '메타버스 인기'

    SK와 롯데가 CES에서 각각 친환경과 메타버스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SK는 5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관에 ‘2030 넷제로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언뜻 관람객들의 관심이 떨어질 만한 소재로 보였지만, 의외로 현장에는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 그 핵심은 실물 크기의 UAM(도심항공모빌리티)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다.SK는 자회사인 사피온의 반도체가 들어가는 UAM 기체의 시뮬레이터를 운영, 관람객들에게 헤드셋을 착용하고 하늘을 나는 가상 체험을 제공했다.더불어 SK는 신재생

    전동희 기자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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