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 지역상생협력프로그램 '전파로 행복한 섬' 개최  (사진출처 = 과기정통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 지역상생협력프로그램 '전파로 행복한 섬' 개최 (사진출처 = 과기정통부)

(AI타임스=이혜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협력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본부장 이영수, 이하 KCA부산본부)는 지난 24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관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협력프로젝트 「전파로 행복한 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SK텔레콤 등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업하여 낙도지역의 청소년들에게 ICT 기반 첨단의 전파와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선박국검사 및 전자파측정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TV 뉴스 제작체험, 크로마키를 체험하는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욕지도노인대학 등 공공시설 대상 “즐거운 전파체험교실”, 최첨단의 VR게임 및 AI스피커 체험을 하는 “ICT체험차량”등 각 기관별로 지역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독거노인 주택 등 안전취약주택에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화재안전봉사활동도 함께하였다.
 
KCA부산본부는 이와 별도로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파체험 자유학기제 운영과 이공계대학생을 대상으로 NCS 채용 설명 및 전파측정 기술교육과 방학 기간을 이용한 산학협력 현장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제23회 오륙도 평화축제 참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써의 역할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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