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
AI헬스케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경기도, 부산광역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광주광역시·경기도·부산광역시, AI 헬스케어 초광역 사업 시동)

'초연결 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1,800억 원이 투입되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사업에서 
광주시는 데이터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경기도는 연구개발 분야를, 
부산시는 실증 거점을 맡게 됩니다.
(초연결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1천800억원 투자)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의 주력산업인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헬스케어는 지금 우리가 싸우고 있는 코로나도 범주에 들어갈 만큼
매우 확장성과 수요가 큰 사업입니다. 그래서 성공적으로 전개되길 바랍니다.

협약에 참여한 지자체들은 
AI 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 개발하고
개인과 병원의 의료 데이터 확보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5월까지 사업 계획을 마무리하고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가정과 병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관건입니다. 
(시민 체감형 서비스 발굴·상용화가 관건)

▶ 이재명 / 경기도지사
광주광역시를 포함해 부산시 지자체에서 국가 균형 발전을 AI 산업 육성과 연계시켜 구상하고 계획해 실행하는 점에서 매우 뛰어난 생각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광주시가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AI 산업을 육성시키고 있는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AI타임스 유형동입니다. 

AI타임스 유형동 기자 yhd@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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